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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오드트왈렛] 불가리 블루 뿌르 옴므 [Eau De Toilette] Bvlgari BLV POUR HOMME 놀라운 컨트라스트와 하모니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향. 대담하게 유혹하는 남성적인 오 드 뜨왈렛. 떨리도록 차가운 느낌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따뜻한 느낌까지 모두 갖고 있는 블루 뿌르 옴므는 상쾌하고 우디하며 톡쏘는 듯한 향의 오 드 뜨왈렛이다. 블루와 마찬가지로 신선한 재료 진저와 토바코 플라워로 제조된 블루 뿌르 옴므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차갑고 고급스럽다. 2001년 BVLGARI에서 출시된 남성향수입니다. 왼쪽의 포스터가 모든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모든면에서 완벽할것 같은... 관능적인 매력을가진 차가운 남자. 군대를 제대하고나서 처음맞이하는 생일에 선물로 받은 향수입니다. BLV POUR HOMME는 우디 스파이.. 더보기
[오드트왈렛] 살바토레 페라가모 인칸토 블리스 [Eau De Toilette] Salvatore Ferragamo INCANTO BLISS 평소에 향수를 잘 쓰지않는 저에게 적당한 향수가 제 손안에 들어왔답니다! 그 향수는 페라가모에서 나온 2009년 신상 향수인데요. 이 향수를 처음열어본 순간 과일향보다는 프리지아와 약간의 로즈향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Bliss의 향은 대체로 시원하면서도 달콤한향이 나기때문에 여름에 많이 애용하시는데요- Salvatore Ferragamo INCANTO BLISS향수도 새롭게 계절이 시작되는 봄과 시원한 계절의 여름에 사용한다면 굉장히 잘 어울리는 향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속역은 꽤 오래갔어요! 후훗 보시다시피 용기 디자인만 봐도 바다속의 싱그럽고 판타지적인 느낌이 전해지는데요- 컬러도 향만큼이나 바다속의 느낌.. 더보기
[오드트왈렛]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Eau De Toilette] the Body Shop WHITE MUSK 포근한 캐쥬얼 느낌의 향수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서 였습니다. 휴가를 나올때마다 항상 서울역에서 기다리는 여자친구와 세상구경(?)에 한 참빠져있을때 화이트머스크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Davidoff COOL WATER for Men을 사용했었습니다. 다비도프의 쿨워터도 충분히 좋은 향이었고 좋은 향이기 때문에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20살이 넘었어도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직 수염도 나지 않을때라 나이에 비해 혹은 제 이미지에 비해 약간은 무거운(진한)향이었습니다. 하지만 WHITE MUSK는 그런 저의 부담을 확실히 덜어줄 수 있는, 그리고 향수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친구들에게도 충분히 다가갈 수 있는 그런 .. 더보기
[오드트왈렛] 불가리 옴니아 아메티스트 [Eau De Toilette] Bvlgari OMNIA AMETHYSTE 현대적이고 컬러풀한 불가리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옴니아 아메시스트는 젊고 크리에이티브 하며 매우 세련된 향이다. 아메시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또 하나의 아름다운 불가리 주얼리. 아침 이슬을 머금은 아이리스와 로즈 가든의 수천가지 향기를 담은 고급스럽고 모던한 플라워 향. 이 포스터가 향기의 모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느껴지시나요? 특유의 포근함과 자수정의 화려하고 황홀한 느낌? 파우더향기와 우아한꽃 향기가 만났어요 :)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할때 어떤 여자 손님이 들어오셨었는데, 그때 그 손님에게 너무 좋은 향기가 났었어요! 겨울이였는데 음... 좀 여성스럽고 청순하고 아기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실례인줄 알면서도 그 손님 나가실때 .. 더보기